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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은! 친환경 경량소재 미래차 부품산업의 중심도시로 부상송언석 국회의원 ( 국민의힘 , 경북 김천 ) 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 친환경 경량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산업 전환 생태계 기반구축 」 사업에 김천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 친환경 경량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산업 전환 생태계 기반구축 」 사업은 최근 강화되고 있는 국내외 환경규제 등에 대응하고 , 해외수출 증대와 국내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재활용 · 경량소재를 미래차 부품에 적용하는 산업생태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2028 년까지 5 년간 국비 150 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00 억원이 투입되어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인근에 관련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며 , ▲ 미래차 부품 친환경 소재 전환지원 센터 구축 ▲ 소재 물성 평가 장비 및 신뢰성 시험 장비 12 종 구축 ▲ 재활용 소재 적용 부품 설계 및 해석 데이터 DB 구축 ▲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시험평가기준 확립 등의 사업추진으로 , 관련 기업체들의 기술개발 및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 한편 , 송언석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 이번 사업의 선정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미 2024 년 국비예산 10 억원을 기확보해낸 바 있다 . 송언석 의원은 “ 이번 사업의 최종 선정으로 관련 기업들이 김천에 더욱 몰려들 것이며 , 우리 김천은 미래차 부품산업의 중심도시로 한층 더 도약하게 될 것 ” 이라며 , “ 이번 사업을 통해 김천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미래차 부품 관련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하고 , 나아가 해외시장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계속해서 잘 챙겨나가겠다 ” 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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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 김세환 이사장 - 어려운 지역경제 밑거름 기반 조성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재임 3년간 ‘도민중심 경영방식’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3년간 3高 복합적 위기 속 소상공인 중심의 보증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역대 최대 출연금 유치, ▲전국 최초 비대면 업무처리 시스템 개발, ▲경북만의 차별화된 저금리 특례보증 개발을 하여 지난해는 우수한 보증실적과 경영혁신으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 역대 최다 출연금 확보로 단단한 내실 다져 “코로나 이후 보증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기금 고갈로 보증공급이 중단될 수 있는 비상 상황에서 시군과 금융기관간 출연금 확보를 통하여 보증지원 역대 최고 실적을 이룩했다. 3년간 총 기본재산의 40%인 1천897억원의 출연금을 확보하여 한 해 평균 6만여 업체에 1조4천억원 정도를 보증지원을 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출연금 확보로 현재 운용배수도 6.65배 정도로 안정적인 상태로 나타났다. ■ 비대면 업무처리 프로그램으로 업무효율성 높여 코로나 이후 업무 폭증으로 직원들이 피로에 지쳐있었고 심사가 늦어지면서 도민들의 불만도 커져가는 상황에서 도민에게 더 빨른 보증 지원을 위해 디지털 비대면 보증서비스를 도입했다. 경영혁신 TF팀을 구성해 ‘디지털 비대면 보증 플랫폼’ 구축과 자체 개발한 ‘AI콜센터, 상담예약시스템, 경북형 비대면 빠른 보증서비스, 현장증빙앱’은 불필요한 고객 대기 시간 단축, 서류 간소화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실사와 자료제출 단계를 단축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현장 실사 및 자료증빙 앱은 업무생산성, 고객만족도 향상에 우수한 성과를 보여 전국 신용보증재단의 우수사례로 선정되고 지난해 7월부터 전국에 확대 시행되고 있다. ■ 차별화된 저금리 특례보증으로 소상공인 부담 완화 -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시행 22개 시군과 시행한 맞춤형 시군 특례보증 프로그램은 보통 최대한도가 2천만원, 이자지원율이 2% 정도로 사업자금으로 이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시중금리가 6~7%인 점을 감안하면 이자를 지원한다고 해도 금융비용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고 말했다. ‘시중금리가 높아 이자지원 상품을 이용해도 금융비용이 부담된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하여 그는 “시군 소상공인 요청사항과 경영현황을 지자체와 공유하며 맞춤형 시군 특례보증의 이자지원율, 보증한도 상향, 주소지 요건 삭제 등 지원요건을 완화토록하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 혜택과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2023 경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경우, 최대 한도 20백만원→30백만원, 이자지원율 3%→4%로 개정 시행하여, 소상공인 유동성 확보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지난해 경북신보는 전년도 실적의 57%를 초과한 1,643억원의 「맞춤형 시군 특례보증(2년간 2~4%이자지원)」공급 실적을 올렸으며, 소상공인에 약 98억원의 금융비용 절감효과를 냈다. -저금리 대환보증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 연착륙 지원 길어지는 경기침체로 소상공인의 경영상황이 악화되고 금리마저 높아지면서 소상공인 대출은 언제든지 부실화될 위험이 큰 상황에서 전국 지역신보 최초로 ‘저금리 대환보증’이라는 돌파구를 마련했다. 매월 대출금과 이자를 동시에 상환해야 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원금 상환을 2년 유예하고 이자지원 혜택도 부여해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 3천만 원의 고금리 대출보증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이 경북 버팀금융(2년간 2% 이자지원) 프로그램으로 대환할 경우 월 부담금이 원리금 포함 100만 원에서 이자만 8만 원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을 줄였다. 경북 버팀금융 외 22개 맞춤형 시·군 특례보증 프로그램(2년 간 2~4% 이자지원)에도 대환보증을 허용해 소상공인의 대출상환 부담을 줄였다. ■ 소상공인 재도전 지원 사업실패로 빚탕감을 받은 소상공인들은 금융권에서 사업자금을 대출받기 어렵기 때문에 재단은 과거 사업실패로 대위변제 한 기업 중 재도전 의지와 능력을 갖춘 성실기업에 재도전 기회를 제공했다. 경영악화로 폐업한 소상공인에게는 분할상환 방식의 ‘브릿지 보증’을 통해 폐업 시 일시로 상환해야하는 부담을 덜어주었다. 지난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은 25명의 소상공인에게 재기교육을 진행했으며, 폐업사업자 522개 업체에 104억원의 ‘브릿지 보증’을 공급했다. ■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 재단은 공정과 투명한 경영방침으로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고, ‘2023년 경상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2등급에 선정되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기관장을 비롯한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사적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하고,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반부패 청렴간담회 실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갱신 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의 결과로 분석된다. 금년에는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하고 신뢰받는 기관 달성을 위해 직급별 반부패·청렴 설명회 개최, 청렴소식지 발행 등을 수행하고 있다. ■ ESG경영으로 도민과 함께 발전하는 재단 김 이사장은 ‘도민과 함께 지속 발전하는 재단 구현’이라는 ESG경영 비전 아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업무시스템을 디지털화해 서류없는 업무환경을 구축, 연간 360여만 장의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였으며 친환경 캠페인 시행 등을 통해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경북신보 나눔드리 봉사단을 창단해 도내 각 지역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나눔드리 봉사단’은 매월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방문해 어르신에게 무료 급식을 나눠주고, 지역환경 정화활동,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수해지역 자원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였으며,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5백만원,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에게 2백50만원, 고향사랑기부제 5백2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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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와 교통안전공단 상생을 위한 협업 간담회 가져지난 12일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한국교통안전공단(대표 권용복)과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 산업안전전공 및 스마트모빌리티학과의 지역 밀착 운영 방안 도출 및 상생협력을 위해 기존 2022년 8월에 체결한 업무협약 체계를 강화하기로 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한국교통안전공단 ESG경영처 정석훈 처장, ESG경영처 김석호 과장, 고영석과장과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김용준 교수(스마트모빌리티학과), 문재태 교수(산업안전전공), 고융희 교수(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이 함께 참석했다. 김용준 산학협력단장은 “항상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님께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새롭게 신설된 김천대학교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산업안전학과·스마트모빌리티학과와 함께 오픈 캠퍼스, 공동세미나 기획 및 개최, 공동교육과정 개발 등을 통해 대표적 지역상생 모델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자주 갖기로” 제안하였다 한국교통안전공단(대표 권용복)은 최근 김천시를 중심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화물운송실적 관리시스템의 위탁운영,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등 지역기반 활동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기술의 고도화, 자율주행차 시대, 안전한 드론 환경 등 종합 안전관리체계의 구축 및 지역과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고 있는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한 대표적 공기업이다. 김천대학교는 최근 김천시의 트랜드를 반영하여 스마트모빌리티학과, 산업안전전공,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를 신설하여 지역사회 협력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관련 다양한 산업 분야의 가족회사들과 협약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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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 [미래혁신전략과]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의 미래혁신전략과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공공기관 취업 관련 외 5건의 지적 및 건의 사항이 있었다. 주요 시정 및 건의사항 6건에 대한 의원의 주요 발언요지 및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공공기관 취업 관련 - 건의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채용 설명회, 공공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 관련 교육 커리큘럼 개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김천 혁신도시 공공기관에서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을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 [우지연. 이복상] 2. 공공기관 직원 주소이전 관련 - 시정 ·공공기관 직원들의 김천시 주소이전과 관련하여 작년 행감 때 질문하고 조치결과를 받았는데 내용이 부족하다. 현재 공공기관에서 퇴직자가 많고 신규 직원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부서와 협의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공공기관 신규 직원의 주소 이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 [김세호. 이상욱] 3. 예산 집행 관련 - 시정 ·청소년 테마파크 관리운영 계획 수립 용역의 발주는 10월 달에 하였고, 계약을 12월 달에 한 상황에서 미리 예견할 수 있으므로 명시이월을 하고 의회에서 승인을 받아야하지만 의회에 사전 보고 없이 사고이월이 되었다. 다음부터는 예산 집행을 철저히 하여 누락이 되는 경우가 없도록 하기 바란다. [임동규] 4. 청소년 테마파크 관련 - 건의 ·청소년 테마파크 사업현장 뒤쪽에 임야가 있는데 이를 활용하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임야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이용할 공간이 확자욀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 [이상욱. 박대하] 5. 사업추진 관련 - 건의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전문성이 요구되고 미래와 관련되어 일반 시민들이 이해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시민들에게 홍보 시 서면 자료가 아닌 영상 자료 등 입체적인 자료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 [이상욱] 6. 사업부지 분양 현황 - 건의 · 혁신도시 산학연클러스터 용지에서 총 54필지 중 22필지가 미분양 상태다. 공공기관 연수원 건립이나 공공기관 이전 시 부지활용 등 조속히 분양을 완료하여 혁신도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기 바란다.[오세길. 김세호] 다음호에는 산림녹지과소관 사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지적결과편이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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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 [일자리경제과]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의 일자리경제과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일자리 기금 관련 외 12건의 지적 및 건의 사항이 있었다. 주요 시정 및 건의사항 13건에 대한 의원의 주요 발언요지 및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일자리 기금 관련 - 건의 현재 일자리기금으로 많은 청년 일자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기금편성과 집행에 오류가 없도록 해주기 바란다. [이승우. 이상욱] 2. MOU체결 관련 - 시정 타 시군에 비해 김천시는 경상북도와 직접적으로 MOU를 체결하거나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매우 적다. 경상북도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추진을 노력해 주기 바란다. [이승우. 이상욱 외] 3. 청년 일자리 관련 - 시정 현재 경상북도에서 청년정책으로 청년e끌림을 시행 중인데, 우리 시 관련 사업 현황이 거의 없다.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가해 주기 바란다. [우지연. 이상욱] 4. 청년 운영 현황 관련 - 건의 프로그램 및 사업 참가자 신청 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등을 받은 뒤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 [우지연] 5. 김천사랑상품권 사용 관련 - 건의 관내 축제나 스포츠행사 시에 상품권을 일부 지원하여 재원이 다시 김천시에 쓰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 또한 카드형에 비해 종이형의 실적이 매우 낮은데 종이형 사용실적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기 바란다. [김세호. 오세길 외] 6. 관내 도시가스공급 현황 관련 - 시정 김천시 동지역의 도시가스 공급률은 91%이지만 황금동은 22%, 평화동은 48% 등 원도심 일부 지역은 매우 저조하다. 시비를 늘려서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 해주기 바란다. [김세호. 윤영수 외] 7. 전통시장 및 상점가 축제지원 관련 - 시정 결산서 상 측정산식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축제지원 완료’라고 되어 있는데 앞으로는 제대로 된 측정산식을 개발해서 상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 [김세호. 오세길] 8. 전통시장 축제지원 관련 - 시정 전통시장 및 상점가 축제에 지원되는 예산이 현실과 맞지 않다. 유사한 축제는 통합하거나 예산을 늘려서 실질적으로 상권 활성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 [김세호. 이승우 외] 9. 국·도비 반납 현황 관련 - 시정 국·도비 반납 현황이 많은데, 사업 포기 시에 예비자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반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 [이복상. 김세호] 10.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관련 - 시정 영세업체가 아닌 규모가 큰 회사에 지원이 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지원 조건을 검토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업체에 지원해주기 바라며, 인턴 선발 인원 대비 정규직 전환이 낮은 업체는 다음 사업 시행 시 페널티를 부여해서 다음부터는 사업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하기 바란다. [이복상. 이상욱 외] 11. 보조금 지원단체 관련 - 시정 필라스트라는 기업이 기업체 직무체험 및 고용안전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지원을 받았는데 투자유치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공장폐업 현황을 보면, 필라스트는 2022년 5월에 폐업한 것으로 나와 있다. 지원사업 업체 선정 시 면밀히 검토하여 이러한 상황 방지를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 [윤영수. 우지연] 12.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관련 - 시정 시에서 예산을 들여서 ‘김또바기’라는 브랜드를 개발했는데, 현재 사회적 경제기업에서도 사용하는 비율이 낮고 시민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브랜드의 활성화를 위해 방안을 강구하기 바란다. [윤영수] 13. 김천사랑상품권 활성화 관련 - 건의 용인시에서 카드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슬기로운 Y페이’라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우리 시도 참고 하여 상품권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검토하기 바란다. [우지연] 다음호에는 투자유치과소관 대한 행정사무감사지적결과 편이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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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우수한 인재 양성과 취업률 높여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40여년의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특성화된 간호·보건의료 분야뿐만 아니라, 특색 있는 교과목을 개설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제 교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미국 Southern States University, 중국 청도 빈해대학교, 광동외어외무대학 남국상대학교, 산동관광대학교, 베트남 호치민인문사회과학대학교 등 해외 30여개국 100여개 대학 및 교육기관과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넓은 시야와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국제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천대학교는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며,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대학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간호∙보건계열 전국최다 !! 김천대학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간호∙보건계열 학과를 보유한 4년제 대학교입니다. 간호학과는 간호인증대학으로 인정되어 있으며, 방사선학과는 전국 최초로 방사선 교육인증을 받았으며, 물리치료학과는 물리치료인증평가 인증대학(2019)이다. 특히, 간호학과는 최근 4년 연속으로 국시 합격률이 97.5%로 매우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사업을 실시하여 평판을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치위생학과는 2020년 국가고시에서 전국 응시자 중 수석을 배출하였으며, 스마트모빌리티학과는 경북 지역대학 특성화학과 인프라 강화사업에 선정되는 등 많은 학과에서 전국 평균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김천대학교는 간호∙보건계열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전문성과 취업 기회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김천대학교는 간호∙보건 분야에서 더욱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여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우수한 취업률 자랑! 김천대학교는 교육부의 2022년도 공시자료에 따르면, 비수도권 4년제 일반대학 졸업생의 평균 취업률이 61.8%(서울경기인천 제외 61.8%, 서울경기 제외 62%, 서울제외62.7%), 대구 대학 평균 취업률이 56.6%, 경북 대학 평균 취업률이 59.8%로 나타났다. 그러나 김천대학교는 71.4%로 평균을 뛰어넘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였다. 김천대학교는 2017년에는 대구·경북 4년제 사립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한 적이 있으며, 최근 3년간(2020~2022)의 공시 기준 평균 취업률은 71.1%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김천대학교의 취업률은 대구·경북 전체 4년제 대학 중 2위로 우수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김천대학교는 1978년 개교하여 간호·보건계열 특성화대학으로 4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김천대학교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위해 취업·창업지도 전담교수제도와 취업현황 관리교수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취업·창업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준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취업캠프, 경진대회, 초청특강, 취업특강, 직무분석 및 역량개발, 진로설계와 직업탐색프로그램, 1:1 취업 심층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취업환경 변화에 발맞춰 AI·VR 모의면접 등의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천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 교수진의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김천대학교는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며 학생들의 진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3대 특성화 단과대학 2학부(4전공) 14학과’로 내실 있는 학사구조 개편 !! 학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취업 역량 및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강화하여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것 2024학년도에는 3개의 특성화 단과대학과 2개 학부(4전공) 및 14개 학과로 학사 구조가 개편되었다. 신설되는 건강재활서비스학과와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수요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개설된 학과이다. 건강재활서비스학과는 저출산, 고령화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과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보장(복지)제도인 사회서비스에서 요구되는 전문성을 교육하는 학과로, 노인, 장애인 및 건강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증진, 재활, 돌봄 영역의 사회서비스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는 지역 물류체계 개선 능력을 갖춘 물류 시스템 전문기술을 배우게 되며, 물류활동으로 인한 교통 혼잡, 안전사고 등 물류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또한 디지털 물류서비스 도입, 물류 시스템 운영 프로그램 개발, 취창업 등을 목표로 한다. ▶ 저렴한 등록금 !! 학생들을 위한 복지 시스템 !! 본 대학은 학생들을 위해 저렴한 등록금과 복지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신입생은 우선적으로 교내 생활관에 배정되며, 김천시는 전입 학생에게 전입 지원금 20만원과 학기당 최대 30만원의 기숙사비를 8학기 동안 지원한다. 또한 인근 지역 통학버스 운행으로 학생들의 편의와 복지를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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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국도대체우회도로(옥률-대룡) 구간 개통김천시에 따르면 김천시 국도대체우회도로 구간 중 3단계 “옥률-대룡”구간이 12월 19일(화) 10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지난 2006년부터 국토부(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여 2013년 개통한 1단계 농소~어모 구간(L=12.8㎞, 왕복 4차로), 2012년 개통한 2단계 양천~월곡 구간(L=5.4㎞, 왕복 4차로)을 연결하는 도로로 총사업비 1,540억 원을 투입한 연장 6.95㎞, 왕복 4차로 자동차전용도로로 2016년 공사 착공하여 올해 말에 드디어 개통하게 되었다. 마지막 구간인 양천~대항 구간도 2022년 7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여 총사업비 1,073억 원, 연장 7.02㎞, 4차로 전제 2차로 신설로 추진되고 있어 김천시는 중소도시로는 드물게 환상형 국도대체우회도로를 갖춘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이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고, 그 결과 옥률-대룡 구간의 개통뿐만 아니라 양천-대항 구간이 추진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국도대체우회도로(옥률-대룡) 구간의 개통으로 김천 혁신도시와 고속철도(KTX) 역세권 개발 촉진, 시가지 교통난 해소는 물론 도시 균형개발과 일반산업단지 등 물류비용 절감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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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공감‧소통의 날 개최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순조로운 대학생활 안착과 적응을 위하여 국제교류처(처장 김홍길) 주관으로 윤옥현 총장 및 대학관계자 및 300여 명의 유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간담회 및 한국어과정 우수 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김홍길 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몽골 국적의 ‘투무르 오치르 아마르자르갈’이 한국어과정 학업성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10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윤옥현 총장은 “타국에서의 어려움을 딛고 학업을 성취할 수 있도록 우리대학은 세심한 배려와 관심으로 뒷받침해 줄 것이며, 안정적인 환경에서 김천대학교를 졸업하고 또는 대학원을 졸업해서 각자의 고국으로 돌아가 어느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최고의 엘리트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유학생들의 안정적 대학 적응이 성공을 향한 가장 중요한 첫걸음임을 강조했다. 장학금 수여 후 진행된 소통 간담회에서는 수업 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의 부족과 더운 지방에서 한국의 매서운 겨울 날씨가 힘이 들어 추가적인 난방을 요청하는 등 어눌하지만 지금까지 배운 한국어로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냈으며, 윤옥현 총장 및 김홍길 처장은 대학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여 유학생들의 박수를 받아내는 등 가족 같은 분위기로 행사를 마쳤다. 한편, 김천대학교 국제교류처 및 국제교육원은 입학예정자 포함 500여 명의 유학생을 위하여 다양한 학습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필두로 문화 활동 강화, 보건계열 학과 및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국적과 전공에 맞는 취업처 개발 등 다양한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2024학년도에는 유학생 전문 상담프로그램 활성화와 더불어 편안한 한국 생활을 위한 양부모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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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회 과하천 물동이 축제 성황리 개최지난 10월 21일(토)에 남산동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2023년 제1회 과하천 물동이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과하천 물동이 축제’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2023년 주민공모사업 선정 5개 팀(남산 마루, 샘마실, 물치둥이, 다락방송단, 남산동 장승 패밀리),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등 다양한 지역 주민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참여하는 사람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남산동의 문화자원이자 김천시의 지명 어원인 과하천을 주제로 기획했으며, 이를 위해 2023년 한 해 동안 열정적으로 준비했다. 축제는 과하천 수신제(의례 행사), 물동이 이어달리기, 경로당 어르신들이 준비한 물동이 춤과 장승패밀리 남산동 마을알기 빙고게임, 전통 놀이 체험, 남산동 사진 전시 프로그램으로 6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고령화 지역의 역사도 알고 문화체험을 하는 등 지역 주민들 간의 교류를 통하여 지역의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이 주인이 되어 기획하고 지역 주민이 손님 되어 함께 참여하는 주객이 하나가 되는 새로운 형태의 마을 문화 체험 축제였다. 강경규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남산동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문화자원인 과하천을 중심으로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 지역재생을 촉진 시킬 수 있도록 과하천 물동이 축제가 남산동의 고유한 문화행사로 자리 잡고, 지속적으로 개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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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태 김천시의원의 황당한 망언언론은 정치를 감시하고, 편달하고, 전달하는 기능을 생명으로 합니다. 불의가 있고 부정이 행해져도 눈을 감고 못 본체하는 국민이면 죽은 백성입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는 시의회이며, 시의원은 시민을 대변하고 봉사하는 자리이다. 감투를 쓰고 호령하는 자리가 아니다. 9월 15일(금) 김천시의회 제238회 제2차 본회의 의사 일정 중 7항 김천시 주차장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표결에 앞서 재적의원들에게 찬성 유무 의사 진행 중 대표 발의한 국민의힘 김천시 라선구(자산동, 지좌동)소속 배형태의원이 보충설명 발언권을 달라고 하면서 “자신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트린 사람에게는 끝까지 파악해서 민형사상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라며 발언을 했다. 시민이 뽑은 선출직 시의원이 조례 발의를 할 경우 시민들이 형평성에 어긋나는 조례 발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거나, 부당함을 주장할 경우 당연히 시민의 의견을 듣고, 설득시키고 이해할 수 있도록 시의원은 최선을 다해야 할 의무가 있다. 유언비어가 들린다는 말을 가지고 민형사상 처벌을 하겠다고 시의원이 본회의장에서 협박성 발언을 한 것은 의견이 다른 시민들은 가만두지 않겠다는 시정잡배식 언행으로 시의원 자질이 의심된다. 이 조례(안)은 당초 김천 혁신도시내 주차장시설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 완화를 이유로 발의되어, 시민들 사이 형평성 논란이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또한 율곡동 지역구 모 시의원은 이 조례(안)은 주차장 시설이 개발이 되지 않아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표했다.